불교용품 제작자, 판매자 모임인 명불회(회장 박용근, 이화불교 대표)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사단법인i길벗에 자비나눔을 실천했다.
명불회는 불교용품, 불교미술품 등을 제작 및 판매하는 업체 대표 13명이 모여 지난 2003년 결성했다. 그동안 정기적으로 조계종 군종특별교구,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등에 후원금과 목탁, 합장주 등을 보시하며 자비나눔에 앞장섰다.
박용근 회장은 “불교용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면서 평생을 부처님 덕에 잘 살아온 만큼 보시는 당연한 도리”라며 “나눔 현장에 동참하는 자원봉사를 통해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겠다”고 포부를 밝혔다.
행사에 참여해주신 명불회 회원님들과 회장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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